협회소식

    (주)이디피랩 펫핀스 심준원 대표 - KPA(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위촉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2024-02-08 조회수 아이콘 357


    (주)이디피랩 심준원대표,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위촉
    커져가는 펫보험 산업 대응 공고히 하기로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이하 협회)가 펫보험 전문가를 만났다.

                                         (왼쪽 심준원 대표,  오른쪽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백영호 대표)
        (왼쪽 심준원 대표,  오른쪽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 백영호 회장)

    협회는 6일, 펫보험 전문가 심준원 대표를 협회의 부회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B금융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22년도 기준 국내 반려인수가 1,262만명으로  전체 가구수의 25.7%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이렇게 반려인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여 자연히 관련 산업이  덩치를 키우고 있다. 그중에서도 펫보험은 핫이슈다.

    올해부터는 모든 동물병원이 진료비항목을 사전에 게시하여야 한다. 이렇게 등록되는 반려동물수가 증가하고  동물 진료체계와 표준 진료수가가 잡힌다면 펫보험의 가입 증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된다.

    또한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올해는  맹견 및 맹견으로 인정되는 반려견인 경우 책임보험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협회는 펫보험 산업이 또 다른 펫산업의 주도적 역할을 하리라 기대하며 펫보험 전문가인 (주)이디피랩의 심준원 대표를 부회장으로 위촉하여 커져가는 펫보험 산업을 제대로 대응하자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 우리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책임보험을 베이스로 하듯이 처음부터 모든 반려동물이 적은비용으로 책임보험에 먼저 가입하게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다." 며  "개물림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견종은 맹견 5종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는 잡종등 모든 반려견들이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전 반려견을 대상으로 책임보험부터 출발하여 궁극적으로는 일반 펫보험으로 나아가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이디피랩은 반려동물 보험 전문회사로  2019년에 팻보험 전문 플랫폼 '펫핀스(PetFins)'를 설립하였고 이어서 2020년에는 벤처기업 인증 및 펫보험 상품서버 표준화를 이루어 내면서 시중 6개 손해보험사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또한 Seed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등 펫보험분야 뿐 아니라 일반 금융분야로의 미래 진출을 위해  보험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중견기업이다. 

    심준원 대표는 삼성화재부터 농협중앙회, 메리츠화재등에서 다양한 보험상품을 개발하였고 의료관광보험 상품 개발로 보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의 반려동물 정책 자문역을 담당하였고  '19년 펫핀스 설립으로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