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소독 분야 전문기업 '가온아이피엠'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와 방역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 관계 수립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는 19일, 방역소독 전문기업인  가온아이피엠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반려가구 600만, 반려인 1500만으로 성장한 국내엔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많다. 이러한 가정과 기업에는 반드시 방역과 소독이 필요하다.  협회는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방역 전문 기업인 가온아이피엠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온아이피엠의  도귀영 대표이사와 신동수 수석, 곽한영 수석, 정희재 수석이 협회측에선 백영호 회장, 정우열 부회장, 김민구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협약식에서는 양사가 정보를 공유하며 회원사에게는 협회 차원의  방역소독 서비스 제공 및 고객차원에서는 협회가 국내 방역 시장 확대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과 양 기관의 우호 증진 및 반려동물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한편 가온아이피엠은 2015년도에 설립된 방역ㆍ소독전문 기업으로  여성기업 인증 및 사회적 기업으로도 인증 받았다.국내 메르스와 코로나 사태때  특별방역 소독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쳤고 지역의 경로당 50개소를 매월 1회 무료 방역소독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봉사 기업으로도 지역 명망이 높다. 특히 자체 방역용품 개발로 특허를 획득했고 많은 대기업들과 중소기업, 기관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어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이다.

2019년도에  설립된  한국반려동물산업경제협회는 초대회장으로  반려동물 전문가인 백영호 박사가 취임했다.  2023년도엔  농림축산식품부의 공식 허가를 받은  비영리 단체로 발전하였다. 또한 '대한민국반려동물경제인대회'를  개최했고 서울시의회와 반려동물산업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및 반려동물보험 관련 정책토론회등을 개최했다.  


협회는 반려동물산업분야에서 일하는 기업, 단체, 소상공인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들의 입장과 권리 대변 및 판로 개척과 상담 서비스등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고 년내 회원사  2,000여 곳을  가입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